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🎭 에피소드 1 – ‘귀환과 결심’
- 느낀 점: 이번엔 단순한 돈이 아닌 ‘책임’을 위해 뛰어든 사람이 느껴졌다. 드디어 바뀌셨네..단순한 귀환이 아닌, 자기 자신과의 대면입니다.
- 핵심 장면: 눈빛이 흔들리지 않아요. 돌아올지 모를 이곳, 그러나 이미 돌아와버린 기훈.
- 생각: 인간은 실수를 반복하며, 그래도 돌이킬 수 없을 때 비로소 ‘진짜 나’를 마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.
🎭 에피소드 2 – ‘가면 뒤의 얼굴’
- 느낀 점: 조직을 위해 누군가를 희생시키는 존재도, 한 인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.. 그냥 봐야한다. 왜냐면 음..
- 핵심 장면: 위에서 이어서 쓰고 싶은 말을 여기서 써야한다. 부모와 자식.. 그리고 또 다른 부모와 아이... 봐야한다.......(개인적으론 외국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. 하는 생각이 보면서 생각났다) 스포를 대놓고 넣을것이기 때문에 다 넣는다 이 장면들.
🎭 에피소드 3 – ‘줄넘기로 할수 있는 가장 공포'
- 느낀 점: 줄넘기로 무해해 보이던 어린 시절 놀이가 배신과 불신으로 바뀌는 과정이 정말 소름. 선택을 강요받는 순간, 우리 안의 악은 얼마나 쉽게 드러나는가를 보여줍니다.
- 핵심 장면: 나는 오히려 게임보단 선장이 들고있던 돈이 더 부럽던데...
- 생각: 사람은 불안 앞에서 이성보다 본능에 먼저 의지하게 되는 존재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습니다.
🎭 에피소드 4 – ‘배신은 언제나 뼈아프지’
- 제목은 배신이지만 어린엄마의 최선에 선택이라고 말해주고 싶다..
- 우리는 종종 삶의 방향을 ‘돈’으로 잘못 정하지만, 사실은 ‘사랑’이 더 큰 나침반이 되어야 한다는. 머 이정도로 써야겠다.
🎭 에피소드 5 – ‘돈앞에선'
- 느낀 점: 인호와 준호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, 가족이기에 생기는 상처가 얼마나 깊은가를 다시금 느꼈습니다. 분열된 사이에도 ‘이해’란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울림을 주었습니다.
- 핵심 장면: 아이. 배신. 돈. 휴.. 돈이다....
- 생각: 재미를 떠나서 나 말고 오늘 오후 16시에 넷플릭에 공개되자마자 보고있는 나와같은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보고 있을까 궁금했다.
🎭 에피소드 6 – ‘희생과 인간 선언’
- 느낀 점: 기훈이 마지막 순간 신생아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목숨을 내던진 결말은 충격이었지만, 한편으로는 가장 강력한 인간 선언이었습니다.
- 핵심 장면: 마지막 라운드에서 “우리는 말이 아니다. 인간이다.”를 외치는 기훈의 눈빛. 그 눈빛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.
- 생각: 진정한 승리는 생존이 아니라 ‘인간으로 남는 것’임을, 이 한 문장이 모든 걸 대변했습니다.
정말
할수 있었을까 궁금하다.
기훈이에 말과 행동은
큰 무언가를 주고 싶어서 저런 씬을 만들었을텐데
감독이.. 많은 얘기들을 할거같다.
아니 많은 질문들을 받을거같다.
여기까지 조금만 뺀
거의 많은 내용에 스포가득한 장면들과 재미보다 의리 그래도 재미 있게 보았다 정도로 남기고 싶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 3였다.
❗ 총평
‘오징어 게임 시즌3’은
사실 많은 얘기를 들을거같다.
게임, 내용, cg까지... 음......
나오자마자 바로 보았지만.
추천을 막 주변에 다 보라고는 못하겠다.
그리고 마지막 tmi로는.
이 드라마가 나오게 된 에필로그.
카메오.
미국판 스핀오프가 나올거같다.
기묘한 이야기5의 제작이 지연되어 그 여름시즌을 메꾸기 위해서
이 오징어게임을 시즌2에서 시즌을 3로 나누어 만들게 된 것이라는 썰이다.
케이트블란쳇이 나오게 된거도 원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썰이 정말 많았는데
황동혁감독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흥미로운것 이라는 생각에서라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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